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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기를위한 블로그

수채화,

드로잉

크로키

 

구분은 다양하지만

어느곳에 시선이 닿아서

그것을 나의 작은 종이에 담는 행위는 

무엇으로 불리우건간에 아름다운 행위임에 분명하다.

 

다만 그릴 뿐이다.

조금씩 더 나아가기도 하고

잠시 정체되기도 하면서

좋은 이미지를 나의 마음속에 더 담아가는 과정이

인생을 걸어가는 과정과 닮아있다.